▲ [사진=더셰프월드 센트럴원]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센트럴원이 최근 ‘롯데매직 포레스트 테마파크’ 착공을 알리며, 부산지역 상업용 부동산 상가 중에서 단연 주목을 받고 있다.

늘 이동하는 기존 상권에 비해 관광단지의 상권은 고정적으로 안정적인 미래가치를 보장한다.

센트럴원은 KTX, SRT 서울→부산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오시리아역 도보 15분,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남해 고속도로가 인접하여 최고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매직포레스트 테마파크(2021년 완공) 이케아(2020년 상반기, 비수도권 최초) 아쿠아월드, 힐튼호텔, 각종 휴양숙박시설에 둘러싸여 연간 약 1천만명관광객이 예상되는 세계적 관광단지의 유일한 푸드전문몰로 생활문화시설과 연계된 대형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오시리아 관광단지(366만㎡•옛 동부산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평가 받는 테마파크, ‘롯데매직포레스트’(가칭) 사업이 본격화되자 지역 상권 또한 활기를 띠고 테마파크 사업의 주간사인 GS리테일에 따르면 현 50만㎡ 대지에 기반조성공사를 진행과 동시에 테마파크 공사를 시작하였다.

최근 5월 16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부지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의회 박인영의장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매직 포레스트 테마파크’ 착공식을 개최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개장할 예정인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2018년 글로벌 여행잡지(론리 플래닛)이 뽑은 2018년 최고의 아시아 여행지 1위에 뽑힌 부산에서 새로 생기면 꼭 가야할곳 베스트5 안에 선정되었다.

또한, 유명 세프테이너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등의 레스토랑이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산과 바다 그리고 미식이 환상적이 궁합을 이루고 있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방감을 살린 아트리움을 설계하고 유럽식 인테리어를 차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멋진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주)동부산센트럴스퀘어와 (주)코리아컨텐츠월드의 공동사업 협약을 통해 KBS아트비전과 코리아컨텐츠월드가 함께하는 한류드라마 ‘방송전시체험센터’를 설치 할 예정이다.

이에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세트, 소품전시, 드라마 영상 체험, 스마트 안전 체험, 가상 테러체험, 이벤트, MD상품관 등 44개 호실이 입점 확정이 되었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시설이 설치될 예정으로 상가가치를 높임은 물론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들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했으며 지하주차장 전체를 자주식 주차 공간으로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19년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에 큰 획을 긋는 센트럴원 (주)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 준공하며 홍보관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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