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추가 사고 예방·인명피해 최소화…2020년 2월 완공 계획
강원본부는 총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태백선 정암터널 등 총 7개(정선군 4개, 강릉시 2개, 태백시 1개) 터널에 진입로 및 방재구난지역 설치공사를 오는 2020년 2월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조순형 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안전을 위한 철도시설물 설치, 노후 철도시설물 개량사업 추진을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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