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프라임 3기,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더욱 안정적
'리저브 프로토콜'은 금융 인프라가 부족하고 통화 안정성이 낮은 국가에 통화 가치 보호, 국제 송금, 결제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개발된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를 말한다.
구글,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개발자로 참여했으며 샘 알트먼(Sam Altman)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 회장, 피터 티엘(Peter Tiel) 페이팔(PayPal) 공동 설립자 등 실리콘밸리 유명인사들이 투자했다.
리저브 프로토콜(RSR)은 한국 시각으로 22일 밤 10시부터 후오비 코리아에서 암호화폐 후오비토큰(Huobi Token·HT), 테더(Tether·USDT), 비트코인(Bitcoin·BTC) 마켓에서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는 "후오비 프라임이 3기로 접어들면서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더욱 안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우수한 프로젝트들과 고객들의 접점을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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