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시아 부동산 전문기업 네스트필은 지난 5월 16일 강남 노보텔에서 오후 6시경 ‘네스트필 SMDC 필리핀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필리핀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 공식 라이선스를 소지한 네스트필의 소개와 필리핀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인 SMDC가 개발한 Sail & Shore3 residence를 소개한 자리로 필리핀 부동산 투자 가치와 더불어 임대수익을 실현할 방법을 안내했다.

세미나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투자 가치와 임대수익을 실현할 방법을 소개한 강사는 해외 부동산 투자 & 개발 바이블 책의 저자이자 부동산 개발 컨설팅 회사 ‘로완트리 코퍼레이션’의 대표인 유현선 강사이다.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 부동산 시장의 유망 지역 소개와 더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낼 방법을 제공했으며 네스트필에서 선보이는 고급 콘도미니엄인 Sail & Shore3 residence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됐다.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추가로 자리를 마련해야 했으며 질의응답이 길어지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필리핀의 콘도미니엄 투자에 예상보다 더욱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30대 직장인 최 모 씨는 “설명회로 인해 필리핀 콘도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만큼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난 5월 14일부터 동남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아포스티유 협약국으로 인정이 되어 유학이나 이민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서류 제출이 한층 쉬워졌다.

또한, 국내에서 열풍이 일었던 ‘한 달 살기’ 열풍의 여파가 해외로도 이어져 이민을 고려하는 실수요와 더불어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필리핀부동산투자 시장으로 몰리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의 필리핀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6%대의 높은 경쟁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필리핀은 대체로 젊은 인구 연령대로 구성되어 노동력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으며, 저렴한 인건비, 풍부한 천연자원, 이외에도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고되어 해외부동산의 신흥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네스트필에서는 이번 세미나 이후, 자세한 개별 상담을 위하여 소규모 설명회를 삼성동에 있는 네스트필 한국지사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본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일시는 5월 23일(목), 5월 28일(화), 5월 30일(목) 오후 3시~5시이며,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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