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방석정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23일 오후 3시경 목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 및 장학금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석 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인선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 40명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모범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석 목포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기여한 청소년 및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곧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히며 "학교폭력 없는 목포·신안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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