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에 시작해 11년째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곡역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연천군[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전곡역 광장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대한적십자사 단체회원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잔치국수,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연천군 어르신 150여명 분들께 대접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 사업은 2009년에 시작해 11년째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곡역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란 회장은 "손수 준비한 국수를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6k2bbj611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2009년에 시작해 11년째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곡역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연천군[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전곡역 광장에서 '사랑의 점심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주관하고 연천군대한적십자사 단체회원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잔치국수,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연천군 어르신 150여명 분들께 대접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 사업은 2009년에 시작해 11년째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곡역 광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란 회장은 "손수 준비한 국수를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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