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순, 청담예물 브랜드 '레베렌테' 주얼리 통해 드라마서 '갑질 회장룩' 선봬

▲ 사진 = 'MBC 특별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쳐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명성그룹 회장 ‘최서라’로 완벽 변신한 배우 송옥순이 남다른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19&20화에서는 역대급 갑질 연기를 하는 가운데, 그녀가 착용한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옥순이 착용한 주얼리는 청담동 명품주얼리 브랜드 레베렌테(REVERENTE)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장 깨끗한 눈꽃을 메인 1부다이아를 중심으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디테일하게 세팅한 제품으로, 일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 NEVE를 표현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매 회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갑질 회장룩을 선보이는 송옥순이 출연중인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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