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삼겹살 전문 브랜드 '교대이층집' 구로디지털단지점이 오픈해 화제다. 이미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교대이층집은 오픈 공사 중일 때부터 인근 직장인들의 정확한 오픈 일과 사전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덕분에 오픈과 동시에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일명 구디 맛집)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구디역 맛집 교대이층집 구로디지털단지점은 구로동 먹자골목인 깔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3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 IT업체 및 벤처기업 등 많은 기업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맛집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운데 차별화된 맛, 이색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밀착 접객 서비스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및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을 교대이층집에서는 독특하게도 삼겹살을 기호에 따라 기본찬을 조합하여 쌈처럼 말아 먹을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시그니처 메뉴인 꽃삼겹으로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자체 기술력으로 동그랗게 말아 급랭 후 슬라이스 한 메뉴인데 이름처럼 꽃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교적 빨리 구워 지고 곁들이는 찬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회식자리에서 첫 주문 메뉴로 인기.

또한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구로디지털단지 지역은 여느 고깃집들과는 달리 많은 인원이 둘러앉아 식사를 하기 좋은 테이블 구조와 구역마다 담당 직원들이 전담해 고기를 직접 구워주며 편안하고 친근한 밀착 접객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교대이층집이 회식, 모임 장소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이유다.

여기에 서비스로 제공되는 해물냄비는 꽃게, 바지락,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듬뿍 담겨 서비스 메뉴임에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은 회식장소에서 빠질 수 없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며 돼지고기의 맛을 살려주는 감초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교대이층집은 구로디지털단지 맛집에 걸맞게 시그니처 메뉴인 꽃삼겹 뿐만 아니라 풍부한 육즙과 두툼한 식감이 일품인 통삼겹, 잘 숙성된 살코기가 부드럽고 담백한 통목살 등 다양한 돼지고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5년 숙성 재래식 된장에 소고기와 제철 재료를 듬뿍 넣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시골된장찌개는 고기를 먹을 후 마무리 식사 메뉴로 단연 인기.

교대이층집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식사를 하는 시간만큼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장을 들어서는 입구 인테리어부터 접객 서비스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라며,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피로까지도 풀어줄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디역 맛집 교대이층집 구로디지털단지점은 단체 및 소규모 예약 그리고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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