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유니콘으로 육성 금융과 혁신금융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

▲ 핀테크 지원 예산 및 지원내용 표 = 금융위원회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는 창업·스케일업·글로벌 진출 등 핀테크 기업의 성장단계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 이다.

금융위는 27일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19억원)은 성장단계별(초기-중기-성장), 비즈니스 모델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핀테크 기업에 제공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공간 임차료, 교육비 등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심으로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핀테크 기업 및 개인에게 멘토단·컨설팅 풀 구축, 교육프로그램 구성 완료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5월말 본격 제공될 예정 이다.

이와 함께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핀테크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며, 프로그램별 진행상황 및 성과 등은 분기별 보도자료 배포 예정 이다.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기업이 손쉽게 창업 → 사업화 → 해외진출 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하고 혁신적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핀테크 유니콘으로 육성하여 전통금융과 혁신금융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핀테크 기업의 역량 강화와 핀테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예비창업자, 구직자 및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 제공 한다.

맞춤형 교육 설명회는 6월4일 개최 예정이며 2개 과정으로 진행, 과정별로 교육내용 및 접수일정 등이 상이하므로 공고 확인 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넥스트 리더 아카데미 예비창업자, 구직자 는 5월20 ~ 6월16일, 리더스 아카데미 재직자는 교육회차별 개시 2일전까지 핀테크 종합포털(fintechportal.or.kr) ‘핀테크 소식’ 배너 클릭하여 신청양식 작성 후 제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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