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협회)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수한 현장형·창의형 인재 집중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시설을 확장해 서초사옥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초사옥 교육장에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클라우드, 블록체인, 드론, VR·XR(가상·확장현실) 가상훈련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집중적으로 개설해서 4차산업 맞춤직무교육·취업훈련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서초사옥(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자원 간 네트워크 구축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전 연령과 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역동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종기 협회 상근부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5G시대 인프라 첨병인 전파방송통신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인재가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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