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움증권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키움증권이 채권 판매 2천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올 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장외채권 및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2천억 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내 장외채권이나 전자단기사채를 거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40명을 추첨해 20명에게는 이천 임금님표쌀 10kg, 20명에게는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장외채권의 최소매수금액인 1만원만 매수해도 이벤트 추첨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이벤트는 7월 4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키움증권의 온라인 매체(모바일, HTS, 홈페이지 등)를 이용하면 30여종의 회사채를 장외로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 85-1 채권(종목코드 KR6003491943)은 세전 연 3.13%로 살 수 있다. 만기는 2021년 4월 30일(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13%, 신용등급 BBB+ 안정적 (2019.04.17/ 나이스채권평가)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