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정부의 후분양 활성화 정책 발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에선 후분양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올 초부터 업계에선 투자고수들을 중심으로 ‘선시공 후분양’ 상품에 대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공실기간의 최소화로 빠르게 임대수익을 확보 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보통 기존의 ‘선분양’ 방식의 경우 계약자가 계약을 하고 수익을 보기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까지 소요 시간이 걸리는 반면 ‘후분양’ 방식은 바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수익의 차이는 단순 계산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월세 60만원 기준 1년이면 720만원, 5년이면 3,600만원의 임대수익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후분양 방식은 건물이 대부분 올라간 상태이므로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눈으로 보고 구매 할 수 있으며, 업체의 자금 부족으로 인한 공사지연, 부도와 같은 위험이 적어 분양 안정성에서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오류동역 바로 앞 초역세권 및 대형공원 영구조망권 확보된 숲세권 오피스텔

최근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바로 앞에 후분양 오피스텔 아델리아Ⅰ이 공급돼 초역세권의 후분양 상품을 기다리던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델리아Ⅰ은 1호선 오류동역 바로 앞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전철역 이용은 물론 경인로,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등 강남, 강북 그리고 경인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까지 우수하다. 또한 전면에 대형공원이 펼쳐지는 영구조망권이 확보되어 지역일대에서 가장 우수한 VIEW를 자랑한다.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임대매칭서비스드 방식

무엇보다 아델리아Ⅰ은 후분양 오피스텔로 계약자들에게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맞춰 주는 임대매칭서비스드 방식까지 적용해, 공실부담 없이 바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구로오피스텔뿐 아니라 서울오피스텔 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

아델리아Ⅰ이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세권은 서울디지털국가 산업단지, 온수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4개 대학교의 약 17만명의 넉넉한 임대 수요뿐 아니라, 최근 행복주택 입주와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돼 마곡, 영등포, 구로 일대의 젊은 임대 수요까지 흡수 하고 있다.

- 공기정화 순환시스템으로 미세먼지정화

아델리아Ⅰ은 전 세대 1.5룸 구조로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1.5룸은 기존 원룸의 부족한 수납공간, 냉난방비의 비효율성 그리고 침실, 거실, 주방이 한공간에 위치해 있어 불편했던 단점을 보완한 형태로 침실과 거실 공간의 분리를 통해 수납공간확보 및 냉난방비 절감 할 수 있게 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타 오피스텔에는 쉽게 보기 어려운 공기정화순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오류동역 오피스텔 아델리아Ⅰ은 총 176호실로 구성되며 5월말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