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따스한 햇빛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의 소식도 없는 쾌청한 하늘을 보는 기분이 좋은 계절이다. 최근 소비의 트랜드를 보면 먹는 식사보다 커피의 소비는 줄이지 않는 듯하다.

어느새 일상이 되어 버린 듯한 커피의 문화는 자연스레 소비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그에 따라 커피의 종류와 여러 형태로의 퓨전식의 음료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분당의 도심의 분위기속에 자리잡은 율동공원 내에 지비지컬러인카페를 방문하면 평범한 아메리카노를 비롯 새로운 다양한 음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그중 검은콩을 갈아 만든 검은콩라떼, 단양의 방앗간에서 직접 가져오는 미숫가루라떼 와 쑥라떼를 만나볼수 있다. 이름만 들어보아도 건강함을 느낄 수 있는 라떼들의 조합이 멋스럽다.
일반적인 커피를 즐기기도 하면서 독특한 지비지컬러인만의 건강한 라떼도 함께 즐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듯하다.

또한 지비지컬러인은 컬러테라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컬러로 상담을 진행 할 수도 있는데 컬러를 통해 현재의 심리나 마음의 예기를 하며 정리해 보는 좋은 기회의 시간도 가져 볼 수가 있다.

율동공원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카페에서 색다른 음료와 나의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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