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건강먹거리 판로확대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
▲ 농협 회장 김병원이 '농업인 행복꿈들! 로컬푸드 확대추진 결의대회'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은 소량 다품목을 주로 생산하는 영세・중소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안전먹거리 공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200개였던 로컬푸드직매장을 2020년 600개, 2022년 총 1,100개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개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우수농협 조합장이 직접 들려주는 '로컬푸드직매장이 만드는 농업인 행복'사례 발표와 농협경제지주의‘직매장 확대 추진전략’보고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로컬푸드직매장 확대 개설 결의를 다짐했다.
농협은 로컬푸드직매장을 확대 개설하여 ▲중소농업인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로‘농가 간 소득 불균형 해소’ 및‘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일자리 창출, 안전 먹거리 공급으로 지역사회 공헌 ▲푸드마일리지, 탄소배출 감축을 통한 환경보전 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김 회장은 “중소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로컬푸드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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