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국표준협회 친환경 로하스 인증 생리대 브랜드 ‘나트라케어(natracare)’가 올리브영 상반기세일에 참여한다.

5월 31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세일’ 행사는 울트라윙 중형/대형 제품에 한해 2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국내 최대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나트라케어 제품이 입점된 것을 기념함과 동시에 나트라케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6월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만나 뵐 것”이라고 했다.

한편 나트라케어는 영국 환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인 수지휴슨(Susie Hewson) 여사에 의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환경과 건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특히 순면 감촉이나 순면 느낌이 아닌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했으며, 자연 유래 펄프 흡수체를 사용해 민감한 여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