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6차산업체험관에서 전통한과 체험행사 열어... 한국 농업 우수성 알려

▲ 르완다 청년 농업전문가 초청 6차산업 체험행사 모습. 사진=농협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30일 성남유통센터에서 르완다 농축산부(MINAGRI) 산하 청년 농업전문가 18명을 초청한 가운데 6차산업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의 지원으로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6차산업체험관에서 우리나라 전통한과를 직접 만드는 등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또한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산업 ▲한국 농협 ▲농산물 유통과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농업인생산기업 관계자는“한국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생에게도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한국농업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인생산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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