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앱인 리브(Liiv)에서 환전시 최대 90%의 환율우대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8월말까지 여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2019 Liiv(리브) 콘서트’티켓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Let’s KB환전! 페스티벌'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전용 앱인 리브(Liiv)에서 환전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1800-9990)을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6월 30일까지 리브(Liiv) 앱을 최초 신규가입 하고 ‘KB-POST 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USD, JPY, EUR 통화의 환전을 신청한 고객은 최초 1회에 한하여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Liiv 콘서트는 8월 3일에 열릴 예정이다

6월 3일부터 30일까지 리브 또는 ‘KB-POST 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019 Liiv 콘서트 모바일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

국민은행 관계자는“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환율우대와 함께 Liiv 콘서트에 참석할수 있는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