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입증…‘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 탑재

▲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토요타 코롤라’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사진=한국타이어
[일간투데이 이지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대표적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의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All-New 2020 Toyota Corolla)’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Kinergy GT)’를 공급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있게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 최적화된 피치 배열 및 진동 제어 기술을 통해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에 출시되는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공급하면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및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토요타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현재 캠리(Camry), 시엔타(Sienta), 타코마(Tacoma) 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는 완전히 새로워진 역동적 디자인과 함께 민첩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 2.0’ 기술로 충돌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게 개선됐다. 2L 다이내믹 포스 엔진 탑재로 높은 출력과 연비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으로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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