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 개인 실생활과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크게 이바지할 블록체인"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 ·VNT)는 실시간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줄 탈중앙 네트워크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전날 입금이 시작됐고, 이날 오후 4시부터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후오비 코리아에서 반타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단, 최소 거래량 176만 5천VNT(약 300만원)을 충족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당 물량 출금이 제한된다.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게시물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반타 거래량 (매수·매도 포함) 상위 10명을 선정, 1위는 58만 8천200VNT(약 100만원), 2위 47만 500VNT(약 80만원), 3위 35만 2천 900VNT(약 6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4~10위는 각 23만 5천 900VNT(약 4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반타는 개인 간을 넘어, 개인의 실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블록체인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김승섭 기자
cunjamsung@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