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 개인 실생활과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크게 이바지할 블록체인"

▲ 'VNT 거래왕 TOP 10 에어드롭' 이벤트 이미지=제공 후오비 코리아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반타(VNT) 상장을 기념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는 전날 오브스(ORBS)에 이은 연속 신규 코인 상장으로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 ·VNT)는 실시간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줄 탈중앙 네트워크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전날 입금이 시작됐고, 이날 오후 4시부터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출금은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반타 상장을 기념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포털 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와 함께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외국 국적자 포함) 및 블록체인허브 회원을 대상으로 'VNT 거래왕 TOP 10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후오비 코리아에서 반타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 인증을 하면 된다.

단, 최소 거래량 176만 5천VNT(약 300만원)을 충족해야 하며, 이벤트 기간 내 해당 물량 출금이 제한된다. 거래 후 블록체인허브 게시물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반타 거래량 (매수·매도 포함) 상위 10명을 선정, 1위는 58만 8천200VNT(약 100만원), 2위 47만 500VNT(약 80만원), 3위 35만 2천 900VNT(약 6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4~10위는 각 23만 5천 900VNT(약 4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반타는 개인 간을 넘어, 개인의 실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블록체인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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