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공주소방서 청사 전경. 사진=공주소방서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추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는 2016년 10월 창립, 조동헌 회장 등 3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 지원과 봉사활동 및 소방관련 행사와 대회 지원으로 공주소방서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해 온 단체다.

이번 총회에서는 먼저 개최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등 2019년도 추진사업 지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으며 앞으로 추진될 공주소방서 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방 발전에 계속적으로 이바지하고자 의견들을 나눴다.

조동헌 소방발전위원회장은 “2019년도 추진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방면에 적극 지원해, 위원회가 공주소방서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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