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상장주식 532조4천억원 시가총액의 32.3%

▲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표 = 금융감독원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지난 5월 외국인 들의 주식은 순매도 전환 했고 채권은 총 4조 1천590억원 순투자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외국인이 상장주식 2조 9천17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에서 7조 76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 1천590억원이 순투자 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32조4천억원(시가총액의 32.3%), 상장채권 119조2천억원(상장잔액의 6.7%) 등 총 651조6천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하게 됐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에서 3천억원 순매수하였으며, 유럽 1조3천억원, 미국 9천억원, 중동 1천억원 순매도 순이며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3천원, 영국 1천억원, 아랍에미리트 1천억원 등이 순매수하였으며, 반면 미국 9천원, 아일랜드 6천억원, 룩셈부르크 4천억원 등은 순매도 했다.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미국 227조1천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7%를, 유럽 156조7천억원 29.4%, 아시아 63조6천억원 12.0%, 중동 17조9천억원 3.4% 순이다.

한편 채권투자는 유럽 에서 2조4천억원, 아시아 2조4천억원, 미주 1조4천억원 순투자하였으며, 보유규모는 아시아 49조7천억원 전체의 41.7%, 유럽 41조2천억원 34.5%, 미주 11조2천억원 9.4% 순이다.

또한 종류별로 보면 국채에 5조1억원, 통안채 1조8천억원 순투자하였으며, 보유잔고는 국채 91조3천억원 전체의 76.6%, 통안채 26조6천억원 22.3% 이다.

잔존만기별로 보면 1~5년미만에 4조원, 1년미만 1조7천억원, 5년이상 1조3천억원 모두 순투자 했으며 보유잔고 중 잔존만기 1~5년미만이 52조원 전체의 43.6%, 1년미만이 35조5천억원 29.8%, 5년이상이 31조7억원원 26.6%)을 각각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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