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베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신차장기렌트카 및 자동차리스 가격비교전문 견적업체 카베이는 '나만의 드림카'를 장기렌트나 오토리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렌카 업체들의 렌탈 비용을 실시간으로 비교·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기렌트카는 차량의 교체주기가 짧거나 초기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층이 이용하기 좋다. 또한 신용이 좋지 않거나 사고가 잦아 비싼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 고객, 절세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 등 다양한 목적과 이점으로 카베이를 애용하고 있다.

신차장기렌트는 차량 구매하는 방식처럼 고객이 원하는 차량과 옵션·등급·색상 등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렌트카 업에서 대신 구입한 뒤 고객에게 최소2년이상 최대5년까지 월 렌탈료만 받고 임대하는 방식이다. 할부 구매의 경우 취등록세7%,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세 등을 납부하게 된다.

특히 만 26세 이하의 경우나 처음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높아 초기 비용이 상승 할 수 밖에 없다. 신차장기렌트는 이같은 고민을 덜어주고 또한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해소되기 때문에 2018년 한 통계에 의하면 "신차구매의 10대 중 2대가 장기렌트"였을 정도로 많은 고객이 애용하고 있다.

매달 월렌트료만 납부를 하면 되고, 월렌트료에 취등록세 자동차보험 자동차세 등이 포함되지만 영업용 차로 분류되어 취등록세도 4% 자동차보험의 경우 렌트사 단체 보험으로 할인되어 저렴하고 만 나이가 26세이하인 고객과 이상인 고객의 월렌트료 차이는 3만원 이하 정도로 대동소이하다.

교통 사고 이력이 있어 할증이 붙고 보험요율이 좋지 않은 고객도 월렌트료 차이는 크게 없다. 자동차세의 경우, 영업용 차량으로 분류되어있는 장기렌트의 특성상 영업용세율이 적용되어 비영업용보다 훨씬 저렴하다.

예를 들면 같은 1600CC 이하로 봤을 때 영업용은 2만8천800원인 반면 비영업용은 2십2만4천원으로 차이가 크다. 취등록세도 2만원 차량이라고 했을때 7%면 140만원 이지만 영업용은 취등록세 4%를 적용해 80만원으로 더 저렴하다. 또한 장기렌트의 경우 차량가가 면세가로 출고 되기 때문에 10%정도 저렴하다.

현재 장기렌트카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업체들이 가격할인경쟁 중 업체별로 월 렌탈료가 몇 만원 차이밖에 안 난다고 할지라도 계약기간이 연 단위인 것을 감안한다면 금액 차이도 상당히 벌어질 수밖에 없다. 

카베이에서는 업체별 프로모션과 할인율을 비교하여 고객이 원하는 차종에 대한 초기비용 없는 장기렌터카가격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은품으로 블랙박스와 전면열차단선팅과 측후면선팅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리스, 무보증 장기랜터카, LPG차량일반인, 홈쇼핑장기렌타카비용, 저신용 장기렌트, 친환경 자동차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신차 장기랜터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카베이 공식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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