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벌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1년 경력의 오래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이 ‘벌툰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벌툰 서포터즈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만화카페 벌툰과 마케팅,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많거나 SNS와 블로그를 활발히 활동하는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벌툰 서포터즈가 되면, 벌툰에서 출시되는 신메뉴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와 월별 활동비 지급, MVP 상금 지급, 벌툰 서포터즈 수료증, 본사 입사 시 가산점 부여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 패널로 활동하게 된다.

벌툰 서포터즈 모집기간은 6월 11일(화)~ 27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개별 연락으로 진행된다. 벌툰 서포터즈에 발탁되면 총 8주 동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달 동안 개인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SNS 홍보마케팅을 통해 벌툰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벌툰 관계자는 “요즘 벌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학생 서포터즈 분들의 활동을 통해 더욱더 만화카페 벌툰에 대해 알리고 싶은 취지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벌툰은 이색데이트 코스, 힐링할 수 있는 곳,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벌툰 서포터즈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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