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무역마찰과 각국 통화정책이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CME Group 수석 이코노미스트 Erik Norland를 초빙해 6월 20일(목) 오후 4시,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美中무역마찰과 각국 통화정책이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자인 에릭 놀랜드(Erik Norland)는 美中무역마찰 장기화와 각국의 통화정책 등을 진단하며, 글로벌경기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후 세미나 참가자들과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에릭 놀랜드는 현재 CME 그룹의 상임이사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고 있으며, 콜럼비아대학 졸업 후 뱅커스 트러스트(Bankers Trust), 베이시안 이피션트(Bayesian Efficient) 자산운용, EQA파트너스, 네틱시스(Natixis) 등 헤지펀드와 투자은행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리서치 전문가다.

세미나 참여는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 해야 하며, 기타 세미나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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