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뷰티팁까지 공개한 홍보 요정

▲ 장충동 신라 면세점 크리니크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청하. 사진=크리니크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가수 청하를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에서 신라면세점 단독 세트(이하 청하 키트) 출시를 기념해 11일 장충동 신라 면세점 옥상 정원에서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청하 키트는 브랜드 앰버서더 청하가 즐겨쓰는 제품을 담아 기획된 세트다. 크리니크 iD™ 하이드레이팅 젤리(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하이드레이팅 젤리) 두 병과 '국화 블러셔', '수채화 블러셔'로 불리는 치크팝으로 구성됐다.

크리니크 iD™는 피부 타입에 맞는 베이스 로션과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액티브 부스터를 직접 조합해 15가지 조합이 가능한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국화 블러셔', '수채화 블러셔'로 유명한 치크 팝은 파우더 타입의 제형이지만 크리미한 질감으로 가루날림이 없고 여러 번 발색해도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해 크리니크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이벤트를 기념해 행사에 참석한 청하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하는 '뷰티 토크' 코너를 통해 바쁜 스케줄에도 잡티 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과 노하우 등의 팁을 전했다.

청하는 "내 피부에 맞게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크리니크 iD™ 덕분에 진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조명 아래 노출돼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며 "저는 주로 활력 부스터와 하이드레이팅 젤리로 조합해 사용하는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줘 항상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늘 생기 넘치는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 후 치크 팝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실제로 크리니크 제품을 꾸준히 사용했다. 해외 일정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면세점에서 크리니크 제품을 구입하곤 한다"며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신라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청하 키트를 꼭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싶다"고 홍보했다.

끝으로 청하는 참석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크리니크 iD™ 사인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청하 키트는 오는 30일까지 신라 면세점 장충점, 인천 공항 제1터미널, 제2터미널 크리니크 매장 및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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