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2동 복합청사 신축현장·사회적경제지원센터 부지 시찰

▲ 사진=중랑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최경보) 소속위원들은 지난 6월 12일 제233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상봉2동 복합청사 신축 현장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성 부지를 시찰하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내실있는 공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상봉2동 복합청사 신축공사현장에서 위원들은 곧 다가오는 장마철에 침수 등의 문제가 없도록 꼼꼼하게 공사가 마무리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작업할 것을 강조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부지에서는 주변 여건을 시찰하며 관내 사회적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짜임새 있는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을 당부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방문 후 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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