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분석결과,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메리츠화재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5월 10일부터 2019년 6월 11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5,103,060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2019년 5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0,391.121개와 비교해보면 23.11%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와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9년 6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XA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순이었다. ​

1위, 삼성화재 브랜드 ( 대표 최영무 )는 참여지수 534,312 미디어지수 1,117,696 소통지수 1,076,538 커뮤니티지수 1,349,091 사회공헌지수 646,967 CEO지수 176,0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0,603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228,628와 비교해보면 15.89% 상승했다.​

2위, 현대해상 브랜드 ( 대표 이철영, 박찬종 ) 는 참여지수 500,241 미디어지수 953,600 소통지수 1,399,158 커뮤니티지수 1,280,322 사회공헌지수 279,548 CEO지수 351,1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63,998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503,703와 비교해보면 5.78% 상승했다.​

3위, 메리츠화재 브랜드 ( 대표 김정남 )는 참여지수 407,376 미디어지수 484,608 소통지수 1,171,988 커뮤니티지수 907,887 사회공헌지수 83,419 CEO지수 170,7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26,063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39,723와 비교해보면 50.7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해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5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0,391.121개와 비교해보면 23.1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7% 상승, 브랜드이슈 43.34% 상승, 브랜드소통 38.46% 상승, 브랜드확산 19.07% 상승, 브랜드공헌 15.43% 상승. CEO평가 14.0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브랜드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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