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슬랙스 등 의류 및 슈즈, 에코백 등 액세서리 대상 진행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달 31일까지 '2019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달 31일까지 '2019년 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원피스와 슬랙스, 티셔츠 등 의류뿐만 아니라 슈즈, 에코백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팬츠와 리넨 셔츠,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결합한 니티(Kni-Tee)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내달 11일부터는 매주 릴레이 특가 행사를 진행해 데님 팬츠 슬랙스,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초특가 9천9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정해엽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올 봄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보은의 차원에서 슈퍼 세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44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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