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차별화된 DB 공급으로 본격 성장 시동

▲ ABA금융서비스가 4개월만에 월납 보험료 2억을 돌파했다. 사진=ABA금융서비스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ABA금융서비스가 4개월만에 월납 보험료 2억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ABL 생명 자회사로 출범한 GA법인 ABA금융서비스는 앞서 출범한 여러 자회사형 GA들이 이렇다할 성과 없이 폐업하거나 답보 상태를 보이는 것과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ABA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에는 차별화된 타겟형 데이터베이스(DB) 공급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최근 DB모집 광고 브랜드인 ‘맞춤보험365’를 론칭 하고 방송인 한석준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ABA금융서비스는 창업 4개월만에 월납 보험료 2억을 돌파한데 이어 하반기 DB영업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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