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전국 48개 사업단 및 지역 복지기관과 자매결연...설계사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나눔봉사' 사업 전개

▲ 지난 13일 박성록 DB손해보험 개인영업부문장(사진 오른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사랑나눔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DB손해보험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지난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의 사랑나눔봉사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시행된 영업가족 중심의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의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돼 왔다.

DB손해보험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한 지방의 소외계층에 대한 특화형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각 지역별 사회문제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오고 있으며 영업가족의 자긍심과 업무활동의 동기부여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마련 등을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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