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은 "권역별 인구계획에 맞춰 복지관 규모가 대략 얼마나 요구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현재 계획 중인 연면적 규모가 충분한지 여부와 부족한 모든 시설을 통합사회복지관에 배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공간배치를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제공을 위한 신도시 내 제2통합사회복지관 건립 관련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사전용역을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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