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은 신체적 약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누구라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승학산, 할메산, 골막산 3개소에 둘레길을 조성완공 할 계획"이라며 "구민 건강과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클린 서구' 조성을 위해 서구의 우수한 자연환경인 산과 하천 72.3㎞를 잇는 명품 10대 숲 둘레길을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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