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북교육청[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최광주)이 6월 14일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도내 중·고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댄스뮤지컬 '키스 더 춘향'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익숙한 고전인 '춘향전'을 한국무용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를 교차해서 보여주는 춘향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순수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댄스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춤의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퓨전 춤 공연으로 한국무용뿐만 아니라 발레,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춤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화려한 춤과 볼거리가 풍성한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균 기자 suwon1169@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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