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독도는 우리 땅, 아빠는 천하장사, 줄다리기 등 명랑게임과 유아 달리기, 가족 장기자랑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함께 리본 머리핀 만들기, 타투 스티커, 숲놀이 체험, 추억의 먹거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더욱더 건강한 가정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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