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서거 170년 기념 첫 내한공연…중소도시로는 유일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으로 이달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등 광역도시에 이어 중소도시로는 유일하게 계룡시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현재 한국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쉐르바코프의 연주로 최상의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권은 전석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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