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도상 서장은 수사구조개혁과 자치경찰제에 대한 추진사항 및 개정 도로교통법 등 최근 치안관련 주요 이슈를 브리핑 하며 경우회원들의 이해를 돕기도 했다.
윤혁동 경우회장은 "경찰을 떠난 지 20여년이 지났어도 경찰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이슈에 대해 막연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도상 경찰서장은 "가평경찰이 지역주민들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경우회가 든든한 가교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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