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매일신문 주최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는 의정, 행정, 경제,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지도자를 선정해 시상하는데 정계숙 의원은 자치의정 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대에 이어 제8대까지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계숙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로서,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가로서, 후배 사회복지사들을 양성하는 한편, 전문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계숙 의원은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동두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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