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9도입에 따른 대응방안 등 주요이슈와 실무사례 분석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리스회계 및 세무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전문금융업 관련 회계 규제체계 이해도 제고는 물론 최근 리스회계 및 세무처리에 대한 주요이슈와 실무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25일은 ▲여신전문금융업 회계의 규제 체계 ▲리스회계처리에 대한 주요해설 및 사례 ▲리스개정안(ED) ▲IFRS9도입 대응방안 등 리스회계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26일은 ▲리스거래 관련 법인세법 및 관련 예규 ▲리스거래 관련 부가가치세법 및 관련 예규 ▲2019년 개정세법(업무용 승용차) 등 리스세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 로그인 후 집합연수>연수과정에서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특히 이번 교육은 IFRS9 도입에 따른 주요 개정사항 및 영향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