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코스닥시장 활성화 나서
참여기업은 해외 현지 기관투자자 등과의 1:1 미팅을 통해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해외 투자수요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 주관의 현지 글로벌 투자기관 대상 미팅을 통해, 코스닥시장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도 동시에 이뤄진다.
동 행사는 2010년 이후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돼 왔으며, 2016년 이후 외국인 투자자 유치 강화 등을 위해 연 2회로 확대 개최돼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수요 발굴 및 확충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IR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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