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하고(GO) 거래하고(GO) 상금받고(GO)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대신증권이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8일, 고객이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지원하는‘쓰리고(3GO)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GO 이벤트는 미국주식을 1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대체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을 500만원 이상 추가 거래하면 최대 500만원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200만원 이상 타사에서 대신증권으로 대체 입고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 등에서 이벤트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국내 주식을 넘어서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미국주식 투자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경품 혜택을 초보 해외투자자들에게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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