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디지털콘텐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선정돼
"5G AR서비스 'U+AR 앱' 통해 상용화해 5G 기반 AR 대중화 시대 열 것"
상용화되는 콘텐츠는 U플러스 AR앱을 통해 360도 3D로 자세하게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내에 배치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가족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과 가족들이 영상,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하며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출시될 AR글라스와 홀로그램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고품질의 콘텐츠까지 동시에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AR콘텐츠 사용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AR서비스담당은 "기존 영화에서 선보인 3D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5G 스마트폰에 AR기술로 선보일 것"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lws@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