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국회의원 참석한 가운데 사랑재에서 열려

▲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3회 기우회장배 바둑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과(왼쪽)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회의원들의 바둑실력을 선보이는 '제3회 기우회장배 친선 바둑대회' 가 18일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국회의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고 있다.

3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기우회장배 바둑대회는 국회의원들의 바둑 실력향상과 친선도모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로 8월에 열리는 제'2회 한.중.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 참가를 위한 예선전이라 할수 있다.

국회 기우회는 기우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과 부회장인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 고문으로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조훈현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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