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메인넷 론칭과 이번달 테스트넷 베타 공개 앞두고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나서
오는 21일 대구서 커뮤니티 멤버와 프라이빗 미팅 진행

▲ 서동욱 이그드라시 대표(사진 오른쪽)가 커뮤니티 멤버 1명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이그드라시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이그드라시는 올해 3분기 메인넷 론칭과 이번달 중 테스트넷 베타 공개를 앞두고 커뮤니티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동욱 이그드라시 대표는 파일럿 이벤트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위해 이그드라시 커뮤니티 멤버 1명을 선정해 지난 7일 만남을 가졌다. 서 대표는 커뮤니티 멤버와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며 프로젝트에 관한 궁금증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에 진행된 파일럿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그드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식사를 함께했던 이그드라시 커뮤니티 멤버 '네임'은 "프로젝트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기술력으로 먼저 프로젝트의 가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던 서동욱 대표의 말에 큰 신뢰를 가져서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그드라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이그드라시 프로젝트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을 초청해 만날 예정"이라며 "만남의 장소는 서울로 한정 짓지 않고 1차적으로는 전국, 그리고 나아가 해외에 계신 분들과도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그드라시는 오는 21일에도 커뮤니티 멤버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구에서 프라이빗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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