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고객 등 500여명 참석…장내·외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 다방 스폰서데이 시구를 맡은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마케팅 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시타를 맡은 다방 사용자 김영만 씨(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션3 다방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지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방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션3는 2019시즌에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다방 앱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다방 고객 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영만 씨가 시타를 맡았다.

이날 고척스카이돔 내·외부에는 다방 배너, 현수막을 설치해 다방의 브랜드 색상인 파란색으로 물들이며 스폰서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외에 마련된 다방 부스에서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와 '다방 포토존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 경기 중에는 '데시벨을 높여라', '맥주 빨리 마시기' 이닝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상품 등이 참여자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됐다.

박성민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와 직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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