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결혼정보회사 가연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6월 미팅파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달 마지막주 토요일(29일)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일파니노에서 ‘Fancy-Free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연 가입자가 아닌 비회원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행운의 남녀 각 8명이 참가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어 비용 부담이 없다.

파티의 컨셉은 ‘뜨거운 여름, 더위를 피할 브런치 데이트로 이성과 함께 마음의 휴가를 떠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가연에서는 이번 파티처럼 캐주얼한 분위기의 행사뿐만 아니라 노블레스 등 상류층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행사도 시행 중이다.

행사장에 입장하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자리에 앉는다. 이후 파티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어색함을 깨줄 커플 게임과 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2:2 로테이션 대화, 브런치 데이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가 끝날 무렵, 당일 발표되는 커플 여부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응모할 수 있다. 행사 참석 확정 전 신원인증을 진행해 다소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가연은 행사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참석자를 위해 얼리버드상을 수여하며, 게임 우승자 및 최선을 다해 참가한 이들에게 풍미 깊은 와인과 향기로운 캔들,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텀블러 등 선물도 증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설레는 이성과의 데이트가 기다리는 6월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이 마련된 이번 행사에 20, 30대 미혼남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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