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베이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카베이에서 초기비용인 선수금 보증금이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랜터카는 동일 조건에 같은 차종이라 하더라도 업체마다 견적이 모두 다르다. 업체별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나 주력차종 등에 따라 월 대여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맞춤 컨설팅이 필요하다.

카베이는 업체별로 실시간 변동되는 프로모션과 신차 장기렌트 견적비교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장기렌터카 이용이 가능하고 맞춤형 상담부터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의 최고 인기 차량 중 하나인 QM6이다. 부분변경을 통해 새롭게 돌아온 OM6는 2016년에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QM6페이스리프트를 시판하면서 국산SUV 시장에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쉽게 QM6페이스리프트 변화를 확할 수 있는 부분은 라디어이터 그릴이나 안개등의 크롬데코, 전면부 범퍼쪽에 크롬소재로 라인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SUVLPG 모델 생산에 성공했다는 점도 부각됐다. LPGSUV 모델인 QM6페이스리프트 LPe 모델은 가솔린 유종에 뒤지지 않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차량 K7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프리미어 차량이다. K7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K7페이스리프트하이브리드 동시에 출시된다.

이번 모델의 경우 K7페이스리프트 8단변속기가 적용된다고 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K7페이스리프트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전용변속기인 6단변속기가 적용된다고 한다.

K7페이스리프트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이 전작에 비해 훨씬 커졌고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좀 더 슬림해졌다.

K7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에 하나인​ 12.3인치 네비게이션 적용은 제네시스급에서나 적용되었던 12.3인치 네비게이션이 준대형세단 최초로 적용된 점이다.

신차장기렌터카는 말 그대로 자동차를 장기간 임대를 하는 것을 말하며, 이용기간은 최소 2년(24개월)~최대 5년(60개월)이며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인수와 반납의 선택이 자유로워 차량 처리가 간편하다.

차량 명의는 렌트사 명의로 들어가 있어 개인의 자산으로 추정되지 않아 건강보험료와 재산세 등 오르지 않고, 월 렌탈료 안에는 취등록세와 자동차 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다른 부가 비용도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기랜트카는 렌탈사 명의의 보험으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소액의 면책금만 지불하면 보험료 할증 없고, 사고 이력도 남지 않아 운전에 미숙한 초보운전자가 이용하는데 부담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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