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아! 어디있니?
학생들은 악기가 연주되어 나오는 소리를 듣고 악기 이름을 맞춰보며 악기에 대해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었으며, 멜로디 막대를 직접 연주하며 음악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익숙한 동요에 맞춰 율동을 하며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뜻깊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백옥희 정명학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집중력 ▲표현력 ▲긍정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고, 음악연주 감상뿐 아니라 동화같은 ▲스토리라인 ▲동요 함께 부르기 등을 통한 오감충족 통합음악교육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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