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동노인회 ‘9988백합회’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월 2차례 구도심 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기남 중학동장은 “쾌적한 중학동을 만드는 데 어르신들의 동참에 감사드린다”면서 “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중학동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깨끗하고 환한 도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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