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시티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유니시티 전 세계인들의 축제 글로벌 컨벤션 2019 GLIC(GLOBAL LEDERSHIP INNOVATION CONFERENCE)가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은 1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 유니시티인의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 국에서 약 1만 5000 명의 국가별 리더와 프랜차이즈 오너가 참석했다.

행사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바비 김 북아시아 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글로벌 마켓 총괄 사장 크리스토퍼 김, 댄 휴즈 아시아 태평양 최고 운영 책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CHANGE YOUR LIFE, CHANGE THE WORLD'라는 주제로 전 세계 리더들이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2019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에서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 성장 그룹인 유니크 패밀리의 수장 박진희 사장이 그동안 공석이었던 전 세계 최고 직급 'GLOBAL AMBASSADOR'를 세계 최초로 달성하며 유니크 패밀리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글로벌 엠버서더 박진희 사장은 전 세계 오너들에게 “꿈을 가져야 한다.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면 유니시티를 통해 세계인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는 여러분의 것이다. 꼭 이루길 바란다”고 유니시티 오너들의 성공을 응원했다.

▲사진=유니시티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컨벤션은 전 세계 회원들과 사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2002년 홍콩을 시작으로 미국 하와이,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됐다. 2008년에는 한국 시장 업계 최초로 국내에서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유니시티는 '인류의 보다 풍요로운 삶'을 이념으로 삼고 미국 유타주 오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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