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착한소풍'
강남대 교직원봉사회는 협약을 통해 상·하반기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하고 주민들을 위한무료공연이나 음악회 관람 등을 기획·지원키로 했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과, 강남대 자원봉사 학생, 문화해설 재능기부 주민, 지역사회보장협의의체 위원 등 18명이 한국민속촌에서 옛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홀로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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